※본 글은 우이 93호에 실린 이단대책위원회의 글입니다.

여호와의 증인의 상징 – ‘파수대‘, ’깨어라‘
2인1조 가정방문, 집요한 포교 활동! 최근에는 부쩍 길거리 포교 확대, 전도지 배포!

여호와의 증인은 정통 기독교의 교리를 왜곡하고 부정하는 대표적인 이단이다. 삼위일체설을 부정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피조물로 간주한다. 또한 성령님을 하나님의 활동력(능력)이라고 주장하며 성령의 인격성을 부인한다. 또한 인간 혼의 존재를 부인하고 인간은 생리적이고 물리적인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존재라고 주장한다. 수차에 걸쳐 예수 재림을 주장하였으나 불발하는 일이 있었다.

본부는 미국 뉴욕에 있으며 전 세계 240여개 나라에 약 750만 여명의 신도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한국에는 1912년에 홀리스터 선교사 부부에 의하여 전파되었다.

1. 교주 럿셀과 예수 재림 주장

교주는 찰스 테스 럿셀(Charles Taze Russell, 1852-1916)로서 1852년 미국의 펜실베니아주에서 장로교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20세때 인 1872년 안식교 페이트목사의 영향을 잠시 받았으나 서로 상이한 재림관으로 안식교에서 이탈하였다. 1876년 뉴욕주의 포체스터에서 안식교를 이탈한 바버와 연합하여 상당한 세력을 구축하였으며, 이때부터 여호와의 증인에 관한 잡지와 서적을 출판하기 시작하고 또한 법적인 허가를 받아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1대 교주 러셀은 1874년에 1차로 예수 재림을 주장하였으나 불발되었고, 1914년에 또 다시 2차로 예수 재림을 주장하였으나 역시 불발하였다. 이후 1대 교주 러셀이 죽은 다음 죠셉 프랭크린 루터포드가 2대 교주로 취임하여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는 이사야 43장 10절을 근거로 비로서 오늘날의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명칭을 제정하였다. 이후 여호와의 증인에서는 1975년에 아마게돈 전쟁이 일어날 것과 최후의 심판이 있을 것임을 주장하였었다.

2. 우리나라에는 언제 들어왔는가?

우리나라에는 1912년에 홀리스터 선교사 부부가 내한하면서 문서 포교를 시작하고, 1915년 맥켄지 부부의 포교활동을 통해 본격화되었다. 1923년 한국에 인쇄공장을 설립해서 한국어 번역본 문서를 직접 제작하여 포교하였으며, 반정부적 성향으로 인하여 일제의 탄압을 받았고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기성의 종교와 같이 위기를 겪었지만 강력한 포교 활동으로 현재는 약 10만 여명의 신도와 1,500여개의 왕국회관을 운영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3. 신학적 관점에서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 주요 특징
정통 기독교의 중요한 교리들을 왜곡하고 부정한다. 그들만의 성서의 법과 원칙을 고수하며 경전인 ‘신세계역 성경’을 통하여 독자적으로 성경을 해석한다. 정치에는 일절 참여하지 않으며 병역을 거부하고 전쟁에도 참여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모든 나라에 여호와의 증인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들은 성서의 법과 원칙에 근거하여 신자들에게 훌륭한 행실과 높은 도덕 표준을 요구한다. 따라서 담배, 마약, 술 취함, 혼전 성관계, 간음, 살인, 절도, 부정직, 거짓말, 사기, 폭력 등 모든 부도덕한 행실을 금하며 이혼을 금지하는 등 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 기독교의 삼위일체설을 부정한다.
여호와의 증인은 성경에 삼위일체라는 용어가 없기 때문에 삼위일체 교리는 비성경적이라고 주장한다. 이들은 오직 성부 하나님만 유일하신 참 하나님으로 인정하며, 예수 그리스도 역시 하나님의 피조물로 간주한다. 따라서 피조물로 지음받은 존재 예수는 신적 일원이 될 수 없으므로 삼위일체론은 인정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심지어 어떤 여호와의 증인의 책에는 “하나님에게는 두 아들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는 예수요 또 하나는 마귀다”라고 해괴한 주장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성령님을 하나님의 활동력 (능력)이라고 주장하며 성령의 인격성도 부인한다.

◈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왜곡된 교리
여호와의 증인에서는 예수님의 신성, 즉 성자 하나님 되심을 부인한다. 예수는 모든 창조물 중에서 처음 난 자일 뿐이며, 인간으로서 지상에 오시기 전에는 원래 천사장 미가엘이었다고 주장한다. 즉 다니엘서 12장 1절에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라고 한 바 그대로의 천사장 미가엘이라고 주장하면서 성육신한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하고 있다. 또한 요한계시록 12장의 말을 인용하여 예수님이 하나님 하늘정부의 왕으로서 1914년부터 통치를 시작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영적으로는 이미 예수님이 재림하여 하늘 왕국은 이미 시작되었다고 여기고 있기에 교회라는 용어대신 왕국회관이라는 용어를 쓰고 있는 것이다.

◈ 성령님에 대한 왜곡된 교리
성령을 인격적인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고 여호와의 활동력으로 보며 삼위일체 하나님의 제3위인 성령 하나님 되심을 부인한다. 여호와의 증인은 예수께서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자신은 성령으로 세례를 줄 것이라고 말했는데 물이 인격적이 아닌 것과 같이 성령도 인격적인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에 의하면 성령은 하나님 이신데, 아버지와 아들과 함께 한 분이신 하나님이시다. 따라서 성령은 단순한 활동력이나 능력이 아니다.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우리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주라고 고백케 하시는 영으로서 예수의 영이시다. 또한 보혜사로서 그의 역사를 계속하시는 인격적인 하나님이시다. 이러한 성령의 본질을 여호와의 증인에서는 하나의 활동력 차원으로 격하하면서 기독교의 기본교리를 왜곡하고 있는 것이다.

◈ 구원론에 대한 왜곡된 교리
여호와의 증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그에 대한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것을 순수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즉 그리스도는 인간의 원죄만 구원하고 자범죄는 구원하지 않으므로 자범죄에 의한 순종과 불순종에 의하여 생을 얻고 못얻는 것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인간의 후천적인 노력을 강조하므로 일생동안 흠 없이 살아야 구원의 조건에 합당하다는 교리를 갖고 있는 것이다.
부활의 때에는 믿는 자 뿐 아니라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자들도 부활해서 천년동안 여호와를 섬길 기회를 가지며, 예수 이전 사람들은 지상 백성의 일부로 부활하고 예수 이후 극소수의 거듭난 사람들 즉 여호와의 증인 144,000명만이 부활하여 예수와 함께 지상낙원을 통치한다고 주장한다.

◈ 인간론에 대한 왜곡된 교리
여호와의 증인에서는 인간 혼의 존재를 부인한다. 인간은 죽음으로 멸절되므로 인간은 생리적이 고 물리적인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난다고 한다. 영은 전기처럼 감정도 생명도 없는 비인격적인 힘일 뿐이며, 죽은 자는 혼령이 없으므로 인간의 혼이란 사람의 생명 그 자체를 가리키는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인간은 사망과 동시에 모든 것이 끝나며 지옥도 당연히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 지옥 부재론과 말세론에 대한 왜곡된 교리
여호와의 증인에서는 원천적으로 지옥부재설을 주장한다. 어떻게 사랑의 하나님이 자녀인 인간을 영원한 지옥불에서 고통받게 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인간은 단지 혼이 없는 최고급 동물이며, 사망이란 잠자는 것일 뿐이라고 한다. 그리고 무덤만이 지옥의 전부라고 주장한다. 따라서 사망이란 지옥형벌을 받는 것을 의미하지 않고 죽는 순간 모든 것이 소멸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이들은 또한 아마게돈 전쟁이라는 말세론을 주장하는데 이 전쟁은 전 세계적인 핵전쟁을 의미하며, 이 때 20억 이상의 인류가 멸망하게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때 개신교 교인들과 국가는 모두 전멸되고 여호와의 증인 144,000명만이 살아남아 예수와 함께 지상천국을 다스린다고 믿고 있다.

4. 포교 및 활동상황

◈ 가정방문 및 출판홍보 포교
2명씩 짝을 이루어 각 가정을 방문하거나 길거리 포교를 통해 ‘파수대’, ‘깨어라’같은 전도지를 나누어 주고 성경을 잘 모르는 사람들을 집중적으로 미혹한다. 이들의 포교방법은 지극히 공격적이고 집요하며 기성종교에 대해 ‘구원이 없다’, ‘마귀의 자식’이라고 비난하며 아마게돈 전쟁과 말세심판 등의 위기의식을 조성하며 전도를 하고 있다.

여호와의 증인의 신도들은 최소한 10일에 24시간 봉사를 의무화하고 있다. 이들은 전도를 해야 구원 받으므로 첫 가정방문에 실패하더라도 재차 방문하여 집요하게 설득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교리를 합리화하기 위해 자신들의 경전인 ‘신세계역 성경’을 배포하고 정기적으로‘파수대’, ‘깨어라’를 출간하여 배포하고 있다. ‘파수대’의 내용은 여호와의 증인 9권의 교리를 설명하는 책자이다. 또한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자신들의 교리를 체계화하여 알리고 자신들의 입장을 옹호하는 글을 게시하고 있다.

◈ 수혈거부
여호와의 증인은 “피를 먹지 말라”(레위기17:14)는 말을 확대해석하여 수혈거부법을 만들어 신도들에게 수혈을 금지시키고 있다. 한 예로 2005년 4월에는 백혈병으로 치료받던 17세 소년 윤모군이 수혈거부로 사망하였다. 피를 취하는 것이 창조주의 금지령에 위배된다고 하는 왜곡된 성경해석이 낳은 결과다. 그리고 2010년에는 위독한 아들에게 수혈을 거부하는 여호와의 증인 아버지에게 법원에서 다음과 같이 판결한 적도 있다. “친권 행사가 자녀의 생명권을 침해할 수 없다” 당시 이 판결은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었다.

◈ 병역거부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은 세상정부를 사탄 체계로 보기 때문에 국가와 정부에 관계된 모든 일을 단호하게 거부한다. 국기에 대한 경례 및 애국가 봉창은 우상이므로 절대 해서는 안된다고 가르치고 있다. 따라서 정부를 사탄체계로 보는 교리로 인하여 많은 젊은이들이 병역위반 범죄자로 전락하고 있어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예비군 훈련은 물론이고 공익근무요원이나 산업기능요원도 거부하는데 그 이유는 4주간의 기초군사 훈련에서 총이나 수류탄 같은 살상 도구를 들기 때문이라고 한다. 최근까지 병역거부로 인한 수감자가 1천여명을 넘고 있으며, 이는 구원을 상실하지 않기 위해서는 병역을 거부해야한다고 하는 왜곡된 성경해석이 낳은 결과이다.

◈ 투표권 행사 거부
여호와의 증인에서는 세상의 정부를 사탄의 체계로 보기 때문에 국가에서 대표자를 선출하기 위한 어떠한 투표도 하지 않는다. 이들에게 현실 속 인물들은 누가 되었건 부적격이며 투표 자체를 악에게 복종하는 행위로 치부하기에 어떠한 투표에도 참여를 하지 않거나 무조건 기권하려고 한다.

◈ 관련 사업체
여호와의 증인은 미국에서 유입된 기독교계 이단이므로 국내에서는 여호와의 증인이 직접 운영하 는 사업체에 대해서는 보고된 자료가 없다. 통일교의 경우는 통일교에서 직접 운영하는 사업체와 관련 기관들이 많이 알려져 있고, 안식교의 경우도 위생병원, 삼육대학교, 삼육학원 등과 같이 많은 기관이 사회에 널리 알려져 있지만 여호와의 증인의 경우는 특별히 알려진 사업체나 기관에 대하여 보고 된 자료가 없다. 다만 CEO가 여호와의 증인 신도로 알려진 사업체가 있는데 바로‘윤선생 영어교실’ 이다. 이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윤균 회장이 여호와의 증인 신도로 알려져 있다.‘윤선생 영어교실’의 모든 교사들이 다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은 아니겠지만 상당수가 여호와의 증인 신도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학부모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할 수 있다.

5. 여호와의 증인에 대한 대처방법은?

첫째, 여호와의 증인 건물에는 ‘여호와의 증인 왕국회관’이라는 간판이 설치되어 있다. 다른 이단처럼 ‘교회’라는 단어를 쓰지 않기 때문에 식별이 용이하다. 전국에 1,500여개의 여호와의 증인 건물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므로 잘 분별하여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한다.

둘째, 여호와의 증인은 언제 어디서나 ‘파수대’, ‘깨어라’라는 전도지를 가지고 포교를 한다. 그들은 최소한 10일에 24시간 포교 봉사를 하므로 시간의 십일조를 드린다. 그들의 이러한 포교방법을 잘 알고 접근을 허락하지 말아야 한다.

셋째, 여호와의 증인은 가가호호 방문을 통하여 포교하므로 그들의 방문을 거부해야 한다. 가볍게 생각하여 그들에게 문을 열어주고 교리논쟁을 하면 그들에게 포교의 기회를 주는 것이며, 이러한 반응은 다른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에게도 좋은 정보로 사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여호와의 증인은 그 어떤 이단보다도 교묘하고 조직적이며 철저한 교육하에 포교하고 있는 단체이므로 최대한 접근을 하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6. 종합 / 마무리

여호와의 증인은 한국에 유입된 지 100년이 지났다. 본 이단은 적극적인 포교활동으로 성장했지만, 기독교의 정통교리를 정면으로 부정하고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초창기부터 한국교회로부터 이단으로 정죄된 대표적인 이단이다. 여호와의 증인은 정통 기독교리를 왜곡시켰을 뿐만 아니라 사회에 여러가지 문제를 야기시켰다.
본인이나 가족에게 수혈을 거부하고 집총거부와 병역의 무를 회피함으로써 반사회적이고 반국가적인 단체로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 본 이단은 한 때 가가호호 방문하여 교패가 부착되어 있는 기독교 가정만 골라 “성경 토론하자”, “기쁜 소식을 전해 주려고 왔다”는 식으로 접근하여 자기 들 교리에 맞는 성경구절만을 인용하고 또한 기존 교인들의 질문에 답할 성경구절만 암송하여 제시함으로서 아주 설득력 있게 포교를 하였다. 최근에는 길거리 요소요소에 깔끔한 옷을 입고 그들의 출판물을 비치하여 적극적으로 포교활동을 하고 있기에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비기독교인들까지 경계해야할 이단이다. “끝”

자료출처 : 감리교 입장에서 본 이단문제(기독교대한감리회), 이단 바로알기(월간현대종교), 우리시대의 이단들(두란노)